가슴이 아파서 운동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? 가슴 통증은 신체 변화의 증상 중 하나이며, 대부분의 경우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.
가슴 통증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.
첫 번째는 배란으로 인한 통증입니다.
이는 생리 주기의 두 번째 단계(황체기)에 발생합니다.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상승하면서 가슴이 예민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죠. 이때는 에스트로겐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으며 양쪽 가슴 모두에서 통증을 느낍니다. 우리는 흔히 가슴 통증을 월경 전 증후군(PMS)과 연관 짓곤 하는데, 이 시기에는 두통, 요통, 우울감, 불안감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또 다른 유형은 배란과 무관한 비주기적 통증입니다.
가슴 부위의 부상, 낭종, 완경 전의 예민해진 가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이 통증은 생리 주기와 관련이 없으므로 언제든 나타날 수 있으며, 한쪽 또는 양쪽 가슴 모두에서 느껴질 수 있습니다.
통증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(생리 후, 주기에 따라 생리 시작일로부터 7~12일째). 달릴 때 가슴이 아프다면 적절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운동 강도를 낮춰보세요. 달리기 대신 빠르게 걷기를 시도해 보세요.
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운동이 즐거운 경험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.